벌써 초겨울에 접어 들었지만, 지나가는 가을을 아쉬워 하며 마지막 가을을 즐기러 나갔습니다.
2년전 여름에 푸르름이 가득할때 갔었는데(http://pentagreen.tistory.com/50) 여름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2010년에 제설작업을 한다고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려 나무가지들이 많이 죽어 몇 구간을 제외하고는 가지가 많이 없지만
그래도 지나가는 가을을 마지막으로 즐길수 있는 멋진 포인트였습니다.
Nikon D700 + Nikor 70-300 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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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5 | 도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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