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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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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2010.01.09 | 경복궁 NikonD700 + Tamron28-75
눈내리던 날 삼청동 돌아보기 수와래 나무 8 stpes NikonD700 + Tamron28-75 2010.01.09 | 삼청동 오랫만에 둘만의 서울 나들이
세상에서 가장 정성 가득한 선물 2010.01.08 몇일 전 우연히 집에 있는 불량곰(와이프 별명)이 뜨개질을 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애가 태어나기전에 뜨개질로 배넷저고리 만들어준다고 했다가 포기하고 접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뜨개질을 시작하더니 일주일 만에 후다닥 만들어 오늘 퇴근후에 전달식을 가졌다. 박스에 포장하고, 리본을 묶고, 쪽지를 쓰고 정성을 들인게 한눈에 보인다. 오늘 난 세상에서 가장 정성 가득한 선물을 받았다. 고마워~! 요즘처럼 추운 날씨에 최고의 선물이야 ♥♥
출근은 잘 하셨어요? NikonD700 + Tamron28-75 2010.0104 | 면목동 근대 기상관측사상 최고로 눈이 많이 온날 서울 25.8cm 지하철로 출퇴근하기 때문에 교통지옥은 피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눈 때문에 새해 첫 출근부터 지각을 한날
Someday#2 2009.01.02 | 남양주 NikonD700 + Tamron28-75
우리집 대장 NikonD700 + AF50.4 2009.12.25 아이와 함께 살다보니 모든게 아이위주가 되어 버린다. 요 조그만 녀석이 우리집 대장이다. 외출을 해도 밥을 먹어도 다 아이에게 맞추어야 한다. 그래도 행복행복하다.
가족과 함께라서 행복해요~! 2009.12.28 | 우리집 NikonD700 + AF50.4 오늘은 내 32번째 생일 정성들여 차려준 저녁을 먹고, 세 식구가 모여 케익 커팅 촛불을 보더니 촛불끄기에 정신이 없는 우리 어린이.... 내 생일 선물은 다른게 아니라 가족들의 따뜻한 마음인것 같다.
2.5cm 폭설 = 교통지옥 2009.12.27 | 사능 NikonD700 + AF50.4 서울/경기에 약 5mm 정도의 눈이 예상된다는 예보. 뭐 오는듯 마는듯 좀 뿌리겠구만 하고 무시했지만 대략 낭패스러운 하루가 되었다. 나이 30을 넘긴지가 한참이지만, 아직도 생일을 챙겨주시는 고마운 어머니 밥먹으러 오라는 말에 아침에 눈 뜨자마자 식구들 챙겨서 남양주로 고고고~~! 맛난 아침겸 점심을 먹고나자 슬슬 내리던 눈... 잠깐 시내에 나간사이에 눈은 점점 쌓이기 시작하고, 이러다가는 집에도 못가겠다 싶어서 바로 서울로 출발. 그러나 서울로 오는 길은 눈 덕택에 오도가도 못하는 차들로 한가득한 상황이었고, 언덕에서 뒤로 미끌어지는 차들 사이로 용하게 피해서 겨우겨우 언덕을 넘었건만 앞에 상황은 차들로 한가득 덕택에 평소 40분 걸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