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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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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서울 - 올림픽대교 코스모스 사진찍으러 갔다가 만난 아름다운 저녁노을 코스모스만 찍으려고 삼각대를 차에 놓고 갔다가 부랴부랴 꺼내서 찍은 사진 추석연휴라 서울시내 건물에 불이 켜지지 않아 아쉬운 사진 2010.09.23 | 구리한강시민공원 Nikon D700 + 70-300Vr
해지는 서울 - 남산 2010.09.12 | 남산 Nikon D700 + 70-300Vr
서울관광 명소 - 남산 비가 오락 가락하는 주말에 남산 포토아일랜드에서 모기에 너무 물려 지금도 긁고 있다는... 2010.09.12 | 남산 Nikon D700 + 70-300Vr
용마산에서 바라본 서울야경 소나기가 오락가락 하던 지난주 일요일 한바탕 몰아치던 소나기에 서울하늘의 먼지가 모두 씻겨내려갔다. 서울시정 28Km을 가르친 오랫만에 깨끗한 날 그동안 가봐야지 하고 벼르고 있던 용마산에 올랐다. 늦은 시간에 출발해 정상까지 가보지는 못했지만, 중간에 있는 정자에서도 정말 멋진 뷰를 보여주었다. 찾아가는법 대중교통으로 가는 경우 중곡역 1번 출구에서 나와 도보로 빨강색선을 따라 이동하시면 됩니다. 10분거리정도 되는데 용약국 이후는 계속오르막길입니다. 자가용으로 가실경우 편하게 가실수 있습니다. 도보 이동코스와 같이 쭉 가시면 끝에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공원에서 바로 산으로 연결되는 길이 있으니 슬슬 오르시면 15분 정도면 포인트인 정자에 도착합니다. NikonD700 + 70-300vr 2010.07..
서울시내 최고의 산책길 양재천 메타세콰이어 길 서울에도 담양의 메타세콰이어 길 못지 않은 곳이 숨어있습니다. 그것도 서울시내 한복판에 말이죠. 도곡동 타워펠리스 뒷편으로 가면 왕복2차선 길에 한가득 메타세콰이어가 심어져 있습니다. 양재천 메타세콰이어 길은 미도아파트 212동옆 에서 시작되어 타워펠리스 영동 3교까지 약 2Km에 걸쳐 양차선 도로에 메타세콰이아 가로수로 심어 차로 드라이브를 하여도 상쾌하고 양쪽 보도를 다니는 시민들은 곧게 뻗어 아름다운 경치 아래서 한 여름에도 자외선 걱정없이 걸을 수 있는 도심에서 보기힘든 운치있는 산책길입니다. 짙푸은 녹음으로 가득찬 산책길을 여유롭게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찾아가는법 대중교통을 이용할경우 3호선 학여울역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차량이용시에는 네비에 극동교회를 검색하여 가시고 교회 및 공영주차장에 주차..
서울에서 즐기는 연꽃 여행 서울 시내 한가운데에서 연꽃 구경이 가능하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봉원사.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신라시대(서기889년) 진성여왕 3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한 절이라고 합니다. 대략 계산해 보아도 1000년이 넘은 고찰입니다. 6.25로 인해 많은 부분이 소실되고 새로 지어져 고찰의 멋은 많이 사라졌지만, 갑신정변, 한글학회설립등 많은 역사적 사건이 읽어난 곳이라고 합니다. 아직 연꽃이 많이 피지는 않았지만 이번주/다음주 정도면 만개 할것 같습니다. 멀리 갈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서울에서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가는법 - 지하철2호선 신촌역 4번출구 7024번 원버스(구 봉원교통)로 15분(종점) - 지하철3호선 독립문역 4번출구 7024번 원버스(구 봉원교통)로 5분 저는 신촌역에서 타고 갔습..
즐거운 가족 나들이 올림픽공원 무덥고 습하기만 한 장마철 집에서 둥굴둥굴 거리다가 갑자기 생각난 여름 별미 냉면을 먹으로 올림픽공원으로 갔습니다. 올림픽 공원앞에는 결혼전 부터 다니던 냉면집이 있거든요. 시원한 냉면 한 그릇 뚝딱 하고는 공원나들이.... 예전 연애할때 코스 그대로 세식구가 나들이를 갔습니다. 카메라만 보면 예나 지금이나 무조건 뛰어오는 어린이... 간만에 V도 한번 날려주시고. 모자 산 기념으로 한장 슈~웃~~~!!! 올림픽 공원은?? 서울 올림픽 공원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공원이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건설되었으며, 현재는 일반적인 종합 공원으로 이용되고 있다. 사이클· 역도· 펜싱· 수영· 체조· 테니스 등 6개의 경기장 등의 경기 시설과 소마미술관 등 다양한 문화 시설들이 함께 ..
경기도에서 즐기는 서울여행 - 남한산성 경기도에서 왠 서울여행?? 숲에 있으면 숲을 보지 못한다고 하지 않았던가. 서울을 벗어나고서 다른 곳에서 서울 풍경.... 비온 다음날 날이 개이는 것 같아 기대하고 갔지만 서울시내는 뿌연 스모그로 뒤덮여 있었다. 그나마 남한산성 쪽으로 파란 하늘이 보여서 다행.... 야경의 명소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남한산성 서문에서 바라보는 서울시내의 모습 10.06.13 | 남한산성 서문 포인트 NikonD700 + Tokina17 남산한성 서문포인트 가는법 1. 지하철 8호선을 타고 남한산성 입구역에서 내린다. 2. 2번 출구로 나와 9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하차(오늘 보니 52번 버스도 가던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3. 종점 하차후 국정사 방향으로 길을 접어 들면 몇몇 음식점을 지나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