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장면 주세요~!

2009.12.24 | 타오



Nikon D700 + Tamron28-75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하는 저녁날.... 평소 윤서와의 외출이라면 걱정부터 하던 엄마곰이 왠일인지 회사앞에 까지 지하철을 타고 왔습니다.

윤서랑은 어디가기가 항상 두려운 우리들도 오늘 만큼은 저녁이라도 먹고 들어가기 위해 중식당에 왔습니다.

왠일인지 단무지도 탕수육도 자장면도 열심히 먹어준 윤서 때문에 기분이 한껏 업된 엄마곰 덕택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선물은 없지만, 마음으로는 엄청 큰 선물준거 알지??



Marry Christmas!!